*-말레이시아 세팡 신공항건설 수하물처리시스템을 포함한 터미널공사 입찰 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입찰결과 발표가 지연되자 초조한 모습이 역력. 이번 세팡 신공항 터미널공사 입찰에서 현대건설은 최저가인 6억4천만달러를 써넣어 7억4천만달러를 쓴 일본업체들을 제치고 수주를 따낼 것으로 확신했으나 성수대교 붕괴사고 소식이 현지에 전해지면서 지난달 15일로 예정됐던 입찰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현대건설 담당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 업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실시한 남산 외인아파트 폭파해체장면이 말레이시아 현지에 보도되면서 "한국이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붕 괴위험이 있는 건물을 폭파,해체하고 있다"고 와전돼 현대건설 담당자들은좌불안석.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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