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코리아(대표 이지량)는 미시게이트가 83년 첫 공장 가동이래 총 2억 5천만개의 박막 레코딩 헤드를 생산했다고 8일 발표했다.
미시게이트는 공장과 생산시설에 그간 대대적인 투자를 실시해 박막헤드 생산량을 크게 늘여왔는데 94년말부터 연간 1억2천만개 규모로 생산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막헤드는 데이터를 저장, 검색하기 위해 디스크표면을 이동하는 하드디스 크 드라이브내의 자성기록 재생장치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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