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MPEG보드 사업에 신규 진출하는 업체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분 야 판매경쟁이 점차 가열.
옥소리가 시큐브사의 MPEG칩을 이용해 비디오 CD플레이어인 "CD비전"을 개발 한 데 이어 두인전자.세도전자가 MPEG보드 사업에 새로 진출했고 일반 PC업 체들도 멀티미디어 PC에 경쟁적으로 MPEG보드를 장착할 예정.
MPEG칩은 오디오칩의 경우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사 제품이, 있으며 비디오 칩은 시큐브.윈본드.SGS톰슨사 제품이 사용되는 추세.
현재 대진반도체.헬본전자 등 외국의 MPEG칩 업체들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앞으로 이분야 시장경쟁은 뜨거워질 듯.
<장길수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