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삼성 엘리베이터사업진출설에 업계 한때 긴장

*-엘리베이터 업계에 최근 또다시 삼성그룹의 신규 진출설이 나돌아 관계자 들이 긴장했으나 사실무근으로 판명.

이번 삼성그룹의 엘리베이터사업 진출설은 소문의 진원지였던 삼성중공업이 아닌 삼성항공이 새롭게 부상해 관심을 모았는데 기술제휴선확정, 공장부지 마련 등으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관련업계가 사실확인 작업에 한동안 소동. 삼성항공측의 한 관계자는 "항공산업 투자에도 여력이 없는데 무슨 엘리베이터사업이냐 고 의문을 표시하며 "더욱이 기존 4사가 추가증설까지 추진하는 마당에 새로 참여해서 무슨 이득을 보겠냐"고 소문이 낭설임을 강조.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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