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역은 때아닌 수뢰사건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악영향을 미칠 까안절부절. 올여름 폭염에 따른 전력난 심화로 자연스럽게 발전소 건설 여론을 등에 업은 한전은 최근 안병화 전 한전사장의 수뢰사건으로 연일 언론과 국민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자 낭패감이 역력.
원자력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한전의 한 관계자는 "안 전사장의 수뢰 사건과 원전과는 별개의 사안임에도 언론과 국민들은 단지 원자력발전소 건설당시의 사건이라고 연결지어 생각하는 바람에 안그래도 입지문제 등으로 어려운 원전건설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걱정.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