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없어서 못팔고 있는 가운데서도 금성사가 사내및 그룹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어컨 히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벌써부터 내년 이후를겨냥한 포석을 전개해 눈길.
금성사는다음달말까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에어컨의 히트아이디어나 기존에어컨 사용시 개선점 등에 대한 공모전을 펼치고 있는데 대상 1명에는 룸에어컨을 시상품으로 제시.
이에대해 금성사의 한 관계자는 "에어컨이 품귀현상을 빚는다고 해서 매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도 않을뿐 아니라 이처럼 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높을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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