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비싸 무산..업계 실망

<>-전자출판(DTP)SW의 선두주자인 "쿼크엑스프레스"윈도즈 버전의 한글화에나섰던 삼보컴퓨터가 최근 이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DTP업계 종사자들의 실망이 대단.

삼보컴퓨터는그래픽.DTP부문의 솔루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매킨토시용으로 만 공급되고 있는 "쿼크엑스프레스"의 윈도즈버전을 수입, 한글화할 계획을 추진했었으나 쿼크사의 과다한 로열티요구로 무산됐다는 후문.

DTP사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삼보의 계획이 이처럼 차질을 빚음에따라 DTP시장에서의 매킨토시및 "쿼크엑스프레스"의 위세는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전망.

한편한글 "쿼크엑스프레스" 매킨토시버전의 공급원인 엘렉스컴퓨터는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득의만면.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