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가 설립추진 2년만에 정식출범했다.
삼성전자와금성산전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정회원 7개사와 중소기업일반회원6개사등 13개회원사가 참여한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는 1일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가진 창립총회에서 임원진을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확정, 정식활동 에 들어갔다.
이날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이희종금성산전사장, 부회장에 영 롯데 기공사장 상임전무이사에 박재권씨, 감사에 서울기전과 삼경산업이 선임 됐으며 차기회장사로 삼성전자가 내정됐다.
자판기협회는창립첫해인 올해 자판기산업발전을 위한 여건조성 작업과 조사연구사업 국제협력및 수출진흥사업, 기술개발촉진사업등 4가지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확정했다.
자판기산업발전여건조성방안으로 기획.영업.자판기종합대책등 3개 위원회를 조직, 운영키로 했으며 식품위생법과 도로교통법등 자판기산업활성화에 제약 이 되고 있는 관련법규를 검토, 개정건의키로 했다.
또조사연구사업으로 내수수요분석, 세계자판기시장분석및 수요조사, 자판기 생산성실태조사등 기획연구와 생산.판매.수출등 자판기 관련통계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밖에도 해외시장공동 개척.해외전시회공동참여 등 수출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생산성 향상대책 마련과 핵심기술공동개발및 국산화, 자판기핵심부품표준화규격제정등을 통해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자판기협회는 국내자판기시장규모를 1천8백억원정도로 추정하고 부품업체를 포함, 50여개 제조업체들이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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