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서 15%까지 떨어져

<>-최근들어 동남아 D램 스폿시장에서 일부제품의 가격이 떨어지는등 이상조 짐이 나타나 국내 메모리업체 관계자들이 이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하느라 고심. 동남아시장에 일본및 미국산으로 추정되는 "x16"구성 다비트 4MD램 공급이 크게 늘어나 1MD램을 대체함에 따라 기존 4~4.2달러를 형성했던 1MD 램의 가격이 보름사이에 3.8달러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다비트 4MD램제품의 프리미엄도 종전 13~15%에서 6~7%로 떨어지는등 "4MD램 공급난 해소"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것.

이같은조짐은 홍콩시장에서 시작돼 최근에는 대만시장에까지 확산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업계관계자들은 대체로 "4MD램 공급량이 늘어나 재고가 쌓이는 국면에 접어들 었다고 보기는 어려워 계절적 요인이거나 일시적 인 현상일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정확한 시장추이는 좀더 지켜봐야 알 수있다 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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