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으로 추진된 "수산해양 및 선박 첨단전장품 개발" 컨소시엄이 출항 도하기 전에 좌초될 위기에 직면.
부산수산대등 17개기관과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12개사가 참가한 컨소시엄이 연구비지원 협약체결을 앞두고 STM등 일부업체가 "최대 연 5백만원의 연구비 투자에 비해 성과가 미미할 것"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연구비 재원마련이 요원해진 것.
이와관련,부산 수산대 해양산업기술연 김상봉실장은 "일부업체가 불참을 통보했으나 삼성중공업 등 신규참여의사를 밝힌 업체가 늘고 있어 프로젝트 추진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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