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상을 뒤엎고 새로 탄생한 한국통신의 노조집행부가 과거에는 없던행동을 잇따라 보여 주위의 관심.
이들새 집행부는 체신부가 지난 89년 단행한 국제전화서비스의 경쟁 도입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던 그룹. 그 당시에는 일개 조합원 자격으로 국제 전화의 경쟁 도입에 반발, 온갖 고초를 겪었던 이들은 공교롭게도 또다시 체신부의 시외 전화 경쟁도입 방침에도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데 이번의 상황은 예전과 다를 것이라는 게 주위의 전망.
이들새 집행부는 또 "노조원위에 노조원 없다"라는 구호 아래 위원장 및 지부장의 차량이나 판공비를 반납 하는가 하면 최근 급변하는 통신사업 환경과 관련, 일언반귀도 없는 한국 통신의 간부진에게 5억원의 로비자금을 지원할 것을 제의하고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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