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통신사업 구조개편 방향에 관한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 한 각계 전문가들의 구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날통신개발연구원측의 주제발표에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대부분의 토론자 들이 "잘은 모르지만-"이라든지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등의 말을 자주 사용해 참석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것.
이를지켜본 참석자들은 토론자들이 겸손한 것인지 정말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고 이날 토론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크게 영향을 받을 통신사업 구조개편 공청회에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자신있는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사람들이 토론자로 나왔어야 하는 것아니냐고 한마디씩.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