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사의 가전제품을 주력취급하고 있는 나진상가내 W사에 대한 당국의 세무조사 결과 이 업체와 무자료로 거래한 일부 중소유통업체들의 명단이 밝혀지자 이에 연루된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상가가 초상집 분위기.
이는무자료 거래업체로 밝혀질 경우 오는 6월 소득세 신고시 1백만~5백만원 상당의 세금추징이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인데 관련, 중소유통 업체들은 "도매상가 관례상 거래업체들을 물고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는처사 라고 W사를 맹비난.
이와관련 상우회의 한 관계자는 "상인들 스스로가 부가세 성실 신고 분위기를 정착 시켜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터진 이번 사건이 용산 도매 상가 전체를 "무자료거래의 온상"으로 또다시 낙인찍게 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사건의 여파를 걱정.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2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법인장에 이웅선 부사장 선임
-
3
[ET시론]K콘텐츠 성장과 저작권 존중
-
4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5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
6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7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3〉미래를 설계하다:신기술 전망과 혁신을 통한 전략 (상)
-
8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21〉트렌드 반영한 3C관점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해야 낭비 제거
-
9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10
[IT's 헬스]“중장년 10명 중 9명 OTT 시청”…드라마 정주행 시 조심해야 할 '이 질환'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