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기술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에 태연

<>-"오토페이지"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판매금지 가처분명령을 받는등 곤욕을 치르고 있는 전자출판(DTP) SW업체인 코아기술은 영 업상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사건"의 중대성에도 불구하고 외부적으로는 태연한 모습.

코아기술은미성전산과 갑일시스템이 법원의 "오토페이지 판매금지 가처분" 명령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공세를 벌이는 와중에서도 각 지방을 순회 하며 신제품 발표회를 계속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계획도 의욕적으로 제시, "소송" 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태도.

코아기술의한 직원은 ""판매금지 가처분신청"건에서 예상과는 달리 일단 패소하고 이같은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진 이상 타협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맞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앞으로의 방침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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