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업체들간 멀티미디어산업에 대한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금성 사가 최근 업계 처음으로 "하이미디어"광고를 실시하고 나서자 경쟁 업체인 삼성전자는 선수를 빼앗긴 데 대해 당황해 하는 표정.
금성사는올들어 멀티미디어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이미지 제고방안의 하나로 멀티미디어시대는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시일내에 다가올 현실"이라는 내용의 하이미디어광고를 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광고비 30억원을 책정,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해 일반인들에게 금성의 기술우위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
이에따라 그동안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서 "그린" 광고를 실시, 재미를 보았던 삼성전자는 멀티미디어 분야에선 실기했다고 판단, 이를 만회할 수 있는 대응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뾰족한 대응수단을 찾지 못해 난감해하는 기색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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