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쇄 신위를 비롯한 관계당국이 "가전제품 현금환불제" 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가전 3사가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면서 크게 반발 가전3사 관계자들은 한결 같이 "하자도 없는 제품을 뚜렷한 이유없이 무조건 현금으로 환불해 달라고 할 경우 배달 및 창고비용등 물류비 증가는 물론 중고품처리에 대한 부담 등으로 업체의 채산성이 악화될 소지가 크다" 며 전자 공업진흥회를 앞세워 관계부처에 현금환불제 도입 취소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발송하는등 그 어느때보다 발빠른 대응력을 발휘.
그러나 대다수 소비자단체들은 이와 관련, "최근 앞다퉈 "고객만족 경영" 을 외치고 있는 가전3사들이 이같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고객 만족 차원에서 보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라며 고개를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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