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가톨릭대(총장 송태일) 앵커사업추진단은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동인천고 동문회와 연계한 '2026 찾아가는 산단 문화 콘서트' 7회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산단 문화 콘서트'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가족센터와 어린이집 등 인접 지역 생활공간으로 공연 무대를 확대하며 지역 주민과 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존 산업단지 방문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공동체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앵커사업의 주요 과제인 '원도심 활성화 지원'과 연계해 산업단지에서 시작된 문화예술 활동을 원도심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동인천고 3회 동문 졸업 6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동문 간 화합을 다지는 맞춤형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산업단지 관계자들도 참석해 동문과 교류했다. 앵커사업추진단은 이를 계기로 산업단지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가톨릭대 앵커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시작한 문화 콘서트가 가족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문화예술 활동이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 찾아가는 산단 문화 콘서트'는 오는 12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앵커사업추진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