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금융 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핀테크 산업을 이끌 유망 창업자를 찾기 위해 '핀테크 라이징 스타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핀테크지원센터에서 개소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핀테크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사업화와 전북 정착을 연계 지원해 지역 금융 혁신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지역 금융, 농생명 금융, 인공지능(AI) 금융, 데이터 금융, 기후·에너지 금융 등 5개 분야다. 지역 상권 결제와 대안신용평가, 농업인 특화 금융서비스, AI 기반 신용평가, 대체데이터 활용 금융서비스, 탄소·기후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전국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며, 총 5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전북 정착 요건 충족 시 사업화지원금 3000만원, 창업공간 임차료 일부 지원 등 후속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상 수상자 4개 팀에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차년도 지원사업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총 5개 팀에 3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핀테크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다”며 “전북이 핀테크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성장 가능성을 제공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기업 발굴부터 사업화, 지역 정착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4시까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신청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유망 핀테크 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부터 성장,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통해 전북의 금융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