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AI부트캠프사업단은 10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어란진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윤리와 알고리즘으로 배우는 공정한 판단'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목포대 AI부트캠프사업단이 주최하고 해남군교육재단이 주관했으며,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 환경 속에서 지역 아동들이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알고리즘을 활용한 문제해결 활동을 통해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디지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어란진초 교실에서 회당 4차시씩 총 8차시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AI 개념 교육과 체험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개념과 알고리즘으로 여는 디지털 세상, 엔트리 AI 블록으로 만드는 나만의 AI 작품,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AI 윤리의식 탐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엔트리 AI 블록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알고리즘을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데이터와 AI 학습 과정을 체험하며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공정한 판단과 책임 있는 활용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해남군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으로 대학이 보유한 AI 교육 역량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전반에 올바른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조광문 국립목포대 AI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활용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AI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AI부트캠프사업단과 해남군교육재단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AI 이해도와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