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주관…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온라인 플랫폼 15곳·지역상품관 5곳 연계 특별기획전…대형 유통망 판매전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대표 주관사로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와 내수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한유원은 지난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다양한 할인·판매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부처별 할인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축제로, 올해 약 4만개 기업이 참여한다. 상품 할인뿐 아니라 지역 골목상권과 관광·문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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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한유원은 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소담스퀘어, 인천공항 면세점 등 자체 유통 인프라와 민간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우선 G마켓, 11번가, 롯데온 등 15개 주요 온라인 유통플랫폼과 경북 사이소, 전북생생장터, 강원더몰, 남도장터, 충남 농사랑 등 5개 지역상품관을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 네이버쇼핑에서는 우수 소상공인 100개사의 제품을 선보이는 별도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판매전도 마련했다. 지난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세이브존 부천 상동점에서 판매전을 열고,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인천 송도점에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인다.

한유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신규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민간 유통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국민의 소비심리를 높이고 중소·소상공인의 경영 활력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일회성 판촉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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