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로보틱스, 에어컨 세척 서비스 전국 공급…공공·국방 조달시장 대응 강화

나라장터 MAS 등록 서비스 공급 권역 확대…D2B 활용 국방시설 지원
1WAY·2WAY 최대 30%, 4WAY 최대 33% 단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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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우스로보틱스

㈜클라우스로보틱스(대표 송창재)가 공공기관과 국방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에어컨 세척 서비스의 공급 범위를 전국으로 넓혔다.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을 기반으로 지역별 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대하고, 제품 유형에 따른 세척 단가도 인하했다.

이번 공급 확대는 공공시설의 에어컨 유지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공급 체계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면서 서울, 부산, 인천, 세종, 대전, 충북, 강원, 경북 등 주요 권역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비스 가격을 조정해 공공기관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1WAY와 2WAY 방식의 에어컨은 기존 대비 최대 30%, 4WAY 방식은 최대 33%까지 세척 단가를 인하했다. 이를 통해 기관별 예산 범위에 맞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공공기관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클라우스로보틱스의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의 등록 품목코드는 7611159902이며, MAS 계약을 통해 별도 입찰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국방 분야 공급에도 관련 조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클라우스로보틱스는 국방전자조달시스템(D2B)을 통해 군부대와 국방부 산하기관 등에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공기관과 군부대는 시설 운영 목적과 관리 환경이 서로 다른 만큼 전국 단위 공급 체계에서도 기관별 작업 여건을 고려한 서비스 운영이 필요하다.

클라우스로보틱스는 공공기관 및 국방시설을 대상으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실적을 확보해 왔다. 코스콤을 비롯해 송파구청, 유성구청, 영덕군청 등에서 작업을 수행했으며,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해병대, 주한미군(USAG) 캠프 험프리스도 서비스 제공 사례에 포함된다.

회사는 다양한 시설에서 축적한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운영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공공시설 위생관리 분야에서 지역별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방시설에 대한 서비스 제공도 이어갈 방침이다.

클라우스로보틱스 관계자는 “조달청 MAS 제도를 통해 공공기관과 국방시설에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며 “전국 단위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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