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중심 결제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국 QR 결제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국내에서는 '비씨 페이북 리더스', 중국에서는 'UPI QR 서포터즈'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출범한 비씨 페이북 리더스는 국내 대학생들이 페이북을 직접 이용하고, 서비스 개선 의견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임직원과의 워크숍, 카드 발급센터 방문 등을 통해 결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실제 페이북 AI홈과 트래블월렛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한 이용 의견을 제시하고, 블로그와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9기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블로그 콘텐츠 1210건과 영상 콘텐츠 110건을 제작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비씨카드 중국법인이 현지 대학생들로 구성된 UPI QR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중국 내 QR결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며, 중국법인은 이를 통해 현지 결제 인프라를 알리는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대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이처럼 국내외에서 각각 운영해 온 대학생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비씨 페이북 리더스 9기의 중국 상하이 방문을 오는 11월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페이북QR을 현지 가맹점에서 직접 이용하고, 중국법인 방문 및 UPI QR 서포터즈와의 첫 만남을 통해 양국의 결제 환경과 이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중국 현지 QR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 방법과 편의성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고객들이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비씨카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대학생들의 활동 범위를 해외로 넓히고,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중국 QR결제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희정 비씨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상무)는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예정인 중국 QR결제 이용 방법과 편의성을 고객 눈높이에서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BC 페이북 리더스만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활동 과정에서 얻은 이용자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지속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