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상담 플랫폼 운영기업 마인드아너스는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아동 영상분석 서비스 'KIDLY(키들리)'와 전문가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
마인드아너스는 AI 기술과 아동상담 전문가의 전문성을 결합해 보호자가 아이의 발달과 정서·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가족 상담 플랫폼이다. 아이의 일상에서 나타나는 작은 신호를 살피고 보호자의 양육 고민을 적합한 상담 영역과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하는 KIDLY는 아이의 일상과 놀이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바탕으로 발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보호자가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탐색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로는 일상·놀이 영상 기반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KIDLY In;Sight'와 보호자의 고민에 따라 적합한 상담 영역을 안내하는 'KIDLY Guide'가 있다.
'KIDLY In;Sight'는 보호자가 아이의 자연스러운 일상·놀이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를 분석해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고서에는 아이의 발달·정서적 특성과 강점, 관심 있게 살펴볼 부분 등이 담긴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아이의 행동 이면에 있는 욕구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향을 살펴보도록 돕는다.
특히 문제행동뿐 아니라 아이가 지닌 강점과 긍정적인 특성에도 주목해 보호자가 아이를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IDLY Guide'는 보호자가 아이에 관한 고민을 입력하면 상황과 행동 특성을 분석해 적합한 상담 영역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보호자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다.
마인드아너스는 KIDLY와 별도로 아동·가족 상담 전문가와 보호자를 연결하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사 등록 과정에서 학력과 자격, 경력 등을 검증하며 보호자가 시간과 지역의 제약을 줄이고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인드아너스는 이번 유교전에서 보호자들에게 KIDLY와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고 아동의 발달과 정서적 특성을 이해하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유아교육기관 등 아동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서 영상분석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김현진 마인드아너스 대표는 “아이의 발달과 정서적 특성을 이해하는 일은 건강한 성장과 양육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보호자가 아이의 일상 속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필요한 순간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과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시회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