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면세전용 '에쎄 이츠 킥 옐로우' 출시

KT&G는 26일 면세전용 신제품 '에쎄 이츠 킥 옐로우(ESSE IT'S KIIK YELLOW)'를 국내 주요 공항 6곳과 시내 면세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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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 이츠 킥 옐로우' 제품 이미지. 〈자료 KT&G〉

신제품은 길이 100㎜의 초슬림 궐련형 제품이다. KT&G는 냄새저감 기능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이츠(It's)' 글자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 노란색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면세전용 '에쎄 이츠' 시리즈는 기존 '에쎄 이츠 딥브라운', '에쎄 이츠 썸 핑크', '에쎄 이츠 썸 블루'를 포함해 총 4종으로 확대된다.

KT&G가 면세 채널에서 에쎄 제품군을 늘리는 배경에는 해외궐련 사업의 성장세가 있다. KT&G의 올해 2분기 해외궐련 매출은 5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 효과로 45.6% 늘었다.

에쎄는 1996년 출시 이후 90개국 이상에 수출된 KT&G의 대표 글로벌 초슬림 담배 브랜드다. 국내 면세점에서도 여행객을 겨냥한 전용 제품을 늘리며 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성은 KT&G 면세브랜드팀장은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면세전용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와 시장 변화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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