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교구 제조·판매 기업 꼬마호랑이는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자사 브랜드 타이거토이의 '슈퍼핀회전자석벽돌112p'를 선보인다.
꼬마호랑이는 유치원 교사 출신 대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와 교육 현장의 활용성을 고려한 교구를 기획·제작하는 기업이다. 자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반영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다양한 표현을 시도할 수 있는 영유아 교구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핀회전자석벽돌112p는 벽돌 형태의 블록과 원통형 자석블록을 조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용 교구로, 2025년 국내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

제품의 핵심은 벽돌 모양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세 개의 원통 부분을 별도의 놀이 구성품으로 활용한 점이다. 제작 과정에서 버려질 수 있는 원통 부분에 자석을 더해 독립된 블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벽돌 형태를 유지하면서 버려지는 소재를 줄이고 놀이의 활용 범위까지 넓힌 아이디어다.
아이들은 벽돌블록을 쌓거나 연결하고 원통형 자석블록을 기둥이나 연결 요소로 활용해 로봇과 동물 등 자신만의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안전성과 관리 편의성도 고려했다. 자석 삽입부에는 구멍을 막는 특수 공법을 적용해 자석이 외부로 노출되거나 놀이 중 빠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했다. 가벼운 EVA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손에 쥐고 옮기거나 쌓기에도 부담이 적다. 표면에는 압축 열코팅을 적용해 오염을 줄이고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꼬마호랑이 측은 제품을 구매한 영유아 교육기관으로부터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며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놀이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꼬마호랑이 대표는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체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고 품질 좋은 영유아 교구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과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시회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