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완판 '김창수 위스키' 돌아왔다…롯데마트, 가을 한정판 출시

롯데마트는 오는 29일 '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를 268병 한정으로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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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상품 이미지. 〈자료 롯데마트〉

이번 제품은 지난 7월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의 후속작이다. 당시 288병 한정으로 출시한 연꽃 에디션은 예약 시작 5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마리골드'는 롯데마트와 김창수 위스키가 공동 기획한 '계절꽃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마리골드를 테마로 제작했으며, 개화 시기에 맞춰 10월 말 출시한다.

2023년 1월부터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별도 희석 없이 병입했다. 시나몬과 오렌지 향을 시작으로 과일의 산뜻함, 생강의 알싸함과 바닐라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52.2도다.

총 268병을 한정 판매하며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는다. 보틀벙커 앱에서 예약한 뒤 전국 보틀벙커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롯데온 '스마트픽'을 이용하면 전국 롯데마트 73개 점포에서도 받을 수 있다.

보틀벙커 VIP 고객에게는 일반 예약보다 앞선 26일 우선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골드·다이아몬드·플래티넘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총 18병을 선판매한다.

김창수 위스키는 국내 증류·숙성으로 생산하는 크래프트 위스키 브랜드로, 소량 한정판 중심의 출시 방식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롯데마트는 보틀벙커를 통해 국내외 희소 주류와 단독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류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박혜진 보틀벙커팀장은 “지난여름 선보인 계절꽃 시리즈에 보내준 관심에 힘입어 가을을 상징하는 마리골드를 활용한 후속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위스키 브랜드와 협업해 차별화된 한정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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