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1년 6개월 만에 누적 수주액 5억 달러를 돌파했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와 총 1억 3845만8284달러(한화 약 1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LS일렉트릭은 오는 2027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는 형태다.
앞서 LS일렉트릭은 지난 8월에도 블룸에너지와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S일렉트릭은 수주액 5억 달러 돌파를 계기로 블룸에너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료전지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를 비롯한 북미 시장의 추가 사업 기회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블룸에너지와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 생산·서비스 인프라와 차별화된 배선 솔루션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소연 기자 so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