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 순자산 4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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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4000억원 돌파는 지난달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선 지 한 달 만이다. 최근 4거래일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대금은 약 8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9월 상장한 해당 상품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 100개 구성종목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매주 두 차례 코스피200 콜옵션을 보유 자산의 30% 비중으로 고정 매도하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을 활용한다.

주요 종목은 SK하이닉스 19.7%, 삼성전자 17.1%, SK스퀘어 8.2%다. 보수는 연 0.30%이며,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해당 ETF의 최근 1년 주당 분배금은 4200원, 분배율은 24.69%다. 월 분배율은 7월 3.22%, 8월 3.21%, 9월 3.08%로 세 달 연속 3%대를 이어갔다. 특히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8일 기준 수익률은 최근 1년 93.90%, 상장 이후 120.48%를 기록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국내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와 밸류업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우량 기업에 투자하면서 현금흐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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