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웨딩페어'를 열고 가을 웨딩 성수기를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롯데웨딩멤버스'의 '웨딩마일리지' 적립률이 연중 최고 수준으로 오른다. 15개 상품군 165개 브랜드가 참여해 마일리지를 평소보다 최대 2배 쌓아 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그라프' '쇼메' '예거르쿨트르' 등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와 '셀린느' '디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전, 가구, 침구 등 주요 혼수·예물 상품군에서도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웨딩멤버스는 예식 관련 서류를 증빙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일로부터 9개월간 구매액을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해 누적액의 최대 7%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받을 수 있는 상품권은 최대 560만원이다. 에비뉴엘 바 이용권과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등 계열사 연계 할인도 상시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결혼 준비 전반에 개인 취향을 반영하려는 '셀프 웨딩' 트렌드에 맞춰 인테리어와 예복 상품군을 강화했다. 리빙 브랜드는 전년 대비 20% 늘렸다. 스웨덴 수제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 '허먼밀러' 'USM' '플랫포인트' 등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에서 추가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루이스폴센' '프리츠한센' 등 조명·인테리어 소품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셀프 웨딩 촬영' 수요를 겨냥한 세레모니 웨어도 새로 선보인다. 잠실점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포마이시스 이브'가 유통사 최초로 팝업을 연다. 팝업 구매 시 5% 할인하고, 결제액의 1.5배를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한다. 원하는 드레스를 그려 제출하면 추첨으로 뽑은 작품을 실제 웨딩드레스로 제작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2부 결혼식과 돌잔치용 드레스로 알려진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는 19일 본점 4층에 유통사 최초 매장을 연다. 19~25일 최대 20% 할인과 함께 구매액의 1.5배를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오픈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2월 참여 브랜드를 전년 대비 15% 늘린 '올 어바웃 프리미엄 웨딩' 페어를 열었다. 지난 7월에도 웨딩페어를 열었으며, 웨딩페어 혜택을 받는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은 연간 3만여 명에 달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