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바른연어 300호점 돌파...브랜드 경쟁력 앞세워 가맹 사업 확대, 예비 창업자 관심

불조리 최소화·간편 조리 시스템 구축…예비 창업자 운영 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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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연어 전문 프랜차이즈 육회바른연어가 전국 매장 300호점을 돌파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육회바른연어는 육회와 연어를 중심으로 덮밥, 초밥, 면류, 단품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브랜드다. 특히 최근에는 10·20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SNS와 온라인에서 자발적인 콘텐츠 확산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한편, 실제 매장에서는 상권에 따라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 등 폭넓은 연령층의 수요를 확보한 것이 이번 성과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소비층의 확장은 가맹점 입장에서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특정 연령이나 한 가지 메뉴에 의존하기보다 점심 식사부터 저녁 외식까지 다양한 시간대와 방문 목적이 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 부담을 낮춘 매장 시스템도 창업 경쟁력 중 하나다. 불조리를 최소화하고 복잡한 조리 과정을 줄인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외식업이나 전문 조리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메뉴 개발에서도 가맹점의 리스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렌드만을 좇아 신메뉴를 전 매장에 적용하기보다 직영점에서 먼저 테스트하고 실제 판매량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가맹점에 확대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신메뉴 도입에 따른 가맹점의 부담을 낮추고 실제 매장에서의 판매 가능성과 운영 적합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육회와 연어라는 명확한 핵심 카테고리를 유지하면서도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메뉴에 반영하고 있다. 불닭마요연어깍두기, 들기름육회쫄면, 마늘듬뿍 육회덮밥 등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고객의 재방문과 신규 고객 유입을 함께 이끌어 내고 있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300호점 돌파는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메뉴 경쟁력과 실제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외식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매장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메뉴 개발부터 마케팅, 매장 운영까지 본사의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매장 수 확대보다 가맹점이 오래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300호점을 넘어 전국 다양한 상권에서 육회바른연어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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