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받고 키오스크도 척척”…롯데마트·슈퍼, 어르신 디지털 교육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문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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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목)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문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온라인 장보기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 롯데마트〉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명절 먹거리를 전달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마트·슈퍼는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밀키트 3종인 육개장·미역국·사골곰탕을 전달했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해 명절 기간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식료품 지원과 함께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활용 교육도 진행했다. 롯데마트·슈퍼 직원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한 상품 구매 방법과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장보기, 포인트 적립 및 영수증 확인 등 실제 매장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후 롯데마트 송파점을 방문해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키오스크로 상품을 직접 구매하며 사용법을 익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과 박찬욱 희망친구 기아대책 ESG나눔본부장, 이순호 문정노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편의와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롯데슈퍼는 '오늘좋은'과 '요리하다' 등을 주요 PB로 운영하며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밀키트와 델리 상품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확대하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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