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박승민) 광주지식재산센터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앤 리조트에서 '2026년 광주 지식재산(IP) 디딤돌 IP창업클럽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IP디딤돌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관계자, 기업 성장 지원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IP 기반 창업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규제 대응, 공인시험·인증, 기술평가, 공공조달, 자금조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는 후속 지원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지식재산센터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참여기업의 IP 활용 경험과 사업화 과정,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선배 기업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사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한국발명진흥회 기업성장지원실 전문가들이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 △건설기술 활용실적 관리(PQ) △조달청 특허 적용 여부 확인(PV) △기술가치평가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 △기업의 IP 활용전략 등 창업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주요 지원 제도와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들은 기업의 기술·경영·IP 현안을 진단하고, IP 권리화 전략, 기술평가, 지원 사업 활용, 사업화 방향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유망 보유 기술 소개와 기술이전 상담을 통해 참석 기업들은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살펴보고, 자사의 기술 및 사업 모델과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승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IP 권리화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단계에 필요한 기술평가, 인증, 조달,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종합적으로 연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IP디딤돌 프로그램의 수혜기업이 지역의 경쟁력 있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과 전문 기관 연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