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제26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9월 19일)을 앞두고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3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관계자 등 30명은 지난 9일 닭머르해안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해안가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안 환경과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학생들도 참여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 중심의 활동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함께 환경보호에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 동안 발생한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정화활동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부터는 닭머르해안에서 분기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부터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넘어 외부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연대형 ESG 활동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제주 앞바다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 세대와 함께 손잡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환경 분야에서 해안 정화뿐 아니라 '아름다운숲' 조성,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환경보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