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광주대-부커스, 지역 웹소설 창작 생태계 활성화 위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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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실감콘텐츠큐브 전경.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4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부커스(대표 임동명)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원천 스토리 발굴과 웹소설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GICON은 웹소설 콘텐츠 지식재산(IP) 발굴과 창작 지원을,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창작자 발굴·육성을, 기업과 기업간(B2B) 독서교육 플랫폼 운영사인 부커스는 웹소설 유통·서비스를 각각 맡는다.

부커스는 20만여 권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5년 수도권에서 광주로 이전한 지역 유치 기업이라는 점에서 지역 원천 소재 콘텐츠의 유통과 사업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

세 기관은 △지역 원천 스토리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웹소설 등 지역 원천 창작 콘텐츠 발굴·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창작 콘텐츠 유통·서비스 협력 등을 추진한다. 첫 협력사업으로 '2026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웹소설 원천 스토리 공모전'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GICON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웹소설과 스토리 창작 역량과 유통기업의 사업화 노하우, 진흥원의 콘텐츠 개발·지원 인프라가 결합한 산·학·관 지역 상생 협력 모델”이라며, “웹소설을 원천 콘텐츠로 한 우수 IP 확보와 지역 창작자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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