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 앞두고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촬영
수원 출신 리브 '금의환향' 콘셉트로 홍보

경기 수원특례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앞두고 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수원시 홍보어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며, 시가 주최하고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와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수원 출신 멤버 리브가 속한 리센느를 앞세워 젊은 세대와 국내외 팬층에 수원화성문화제를 알리려는 취지다.
위촉식은 지난달 29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리센느 멤버들에게 어사화와 홍보어사증을 전달하고, 수원 곳곳의 역사·문화 자원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맡겼다.
수원시는 리센느가 수원을 찾는 과정을 '홍보어사 금의환향'이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리브가 멤버들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다는 설정을 활용해 수원화성문화제와 행궁동 일대 관광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리센느는 위촉식 이후 수원전통문화관과 동장대, 국궁장, 남수헌 등 행궁동 일원에서 전통문화 체험형 홍보 콘텐츠를 촬영했다. 영상은 '리센느의 수원행차'라는 제목으로 수원시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출신 리브를 비롯한 리센느 멤버들이 수원의 홍보어사가 돼 든든하다”며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매력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수원을 새롭게 발견하고 직접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