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테코피아, 덕산일렉테라 상장 추진…일반주주에 지분 5% 현물배당

Photo Image

덕산테코피아가 이차전지 전해액 제조 자회사 덕산일렉테라의 상장 추진에 앞서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한 주주보호방안을 마련했다.

덕산테코피아는 덕산일렉테라 상장 추진과 관련한 주주영향평가 결과 및 주주보호방안을 공시하고, 주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보호방안의 핵심은 덕산테코피아가 보유한 덕산일렉테라 주식 약 145만주를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하는 것이다. 이는 덕산일렉테라 현재 발행주식총수의 약 5.1%에 해당한다. 배당 대상에서는 덕산테코피아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제외된다.

덕산테코피아는 금번 주주보호방안 공시를 시작으로 주주간담회 개최, 자회사 상장승인 관련 주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자회사 상장절차에 착수한다.

덕산테코피아는 이와 함께 덕산일렉테라 상장 후 5년간 당기순이익을 재원으로 10%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배당대상, 배당비율, 배당기준일 및 단주 처리방법 등은 관련 법령과 정관, 주주보호방안의 구체적인 실행조건 및 필요한 회사기관의 결의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자회사 덕산일렉테라의 매출액은 2026년 반기 기준 173억원을 기록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