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광진소방서를 시작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5개 소방서를 찾아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방문 예정인 소방서는 총 17곳이다.
하반기에는 산불과 대형사고, 가뭄, 홍수 등 국가재난 대응과 수습에 힘쓴 소방서를 중심으로 방문한다. 광진소방서를 시작으로 대구 강서소방서, 경북 의성소방서, 부산 기장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를 순차적으로 찾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컵과일, 타코야끼, 쿠키,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황동잔과 테라×손흥민 아이스백, 두꺼비 커플 잔 세트 등 경품도 마련해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방공무원 지원 활동을 확대해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폭염과 재난 현장에서 애써주신 소방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반기 일정을 준비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주류업계 경쟁 심화에 대응해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맥주 브랜드 '테라'를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시장 영향력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