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아이뮤즈 태블릿으로 페이퍼리스 ESG 시장 공략

회의·교육부터 결재·현장 행정까지 활용 확산
가격 경쟁력과 본사 AS로 대량 도입 수요 공략

Photo Image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태블릿 브랜드 아이뮤즈(iMUZ)를 앞세워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페이퍼리스 ESG 및 업무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단순히 종이를 줄이는 것을 넘어 문서 작성과 배포, 결재, 보관 등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페이퍼리스 전환의 핵심이라고 보고, 태블릿을 회의실과 교육장, 민원 창구, 사업 현장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최근 페이퍼리스가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까지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복적인 문서 출력과 수정본 재출력, 자료 운반과 회수, 수기 작성 후 전산 재입력 등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면 인쇄비뿐만 아니라 자료 준비와 이동, 반복 입력에 걸리는 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포유디지탈은 회의와 교육, 상담 등 같은 자료를 여러 사람에게 배포하는 업무에서 태블릿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전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포유디지탈이 제시하는 업무 환경에서는 회의자료를 태블릿으로 제공해 인쇄와 운반, 수정본 재출력, 회의 후 자료 회수와 파쇄 등 과정을 줄일 수 있다. 교육자료 역시 파일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최신 내용을 즉시 반영할 수 있으며, 전자문서 열람과 결재를 통해 장소에 제한받던 의사결정 과정도 간소화할 수 있다.

포유디지탈은 현장 점검 업무에서도 태블릿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현장에서 사진과 점검 결과를 바로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어 사무실 복귀 후 별도로 내용을 입력하는 중복 업무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민원·상담 창구에서는 신청 내용 확인과 전자서명 등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포유디지탈은 이 같은 변화가 단순히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유하고 반복 업무를 줄이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자문서 활용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돼 있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은 전자적 형태라는 이유만으로 문서의 법적 효력을 부인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전자문서는 서면으로 인정될 수 있다.

포유디지탈은 태블릿이 종이 문서와 업무시스템을 연결하는 접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태블릿 하나로 문서 열람과 필기, 촬영, 전자서명, 영상회의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회의실과 교육장뿐만 아니라 민원 창구와 사업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유디지탈은 공식 비즈니스 채널을 통해 대학 강의실과 연구실, 지방공기업 현장 점검 및 시설 관리, 지자체 민원 창구와 현장 행정 등을 주요 적용 분야로 제시하고 있다. 회의·교육자료 대체부터 전자문서 열람과 결재, 현장 점검, 민원 상담 및 전자서명까지 업무 특성에 맞춰 제품과 솔루션을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포유디지탈은 태블릿 도입 과정에서 단순한 제품 사양보다 실제 업무 환경과 관리 체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여러 대 기기에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설정을 일괄 적용하고 사용자 권한과 보안 기능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하며, 분실 시 접속 차단이나 데이터 삭제 등 기능도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또 포유디지탈은 회의용 태블릿의 경우 문서 열람과 메모 편의성을, 현장 점검용 제품은 배터리와 통신, 카메라, 내구성을, 민원·상담용 제품은 전자서명과 개인정보 보호를, 교육용 제품은 콘텐츠 배포와 다수 기기 관리 기능을 주요 고려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최근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비롯한 주요 부품 가격 상승으로 디지털 기기 시장의 완제품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대량 도입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수백 대에서 수천 대 규모로 태블릿을 도입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경우 대당 가격 차이가 전체 사업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유디지탈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응해 아이뮤즈의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대량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모든 업무에 고가의 고사양 제품을 적용하기보다 회의와 교육, 민원, 현장 점검 등 실제 사용 목적에 맞는 성능과 기능을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기관과 기업 예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포유디지탈은 아이뮤즈의 차별화 요소로 제품 구매 이후 유지보수와 사후서비스도 강조하고 있다.

포유디지탈에 따르면 아이뮤즈 제품 수리는 외부 위탁 망이 아닌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며, 수리 과정에서 중고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구매 후 1년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포유디지탈은 대량으로 태블릿을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일수록 구매가격뿐만 아니라 기기 설정과 배포, 장애 대응, 수리와 교체 등에 들어가는 전체 운영비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량 도입 환경에서는 사후관리 수준이 실제 비용과 업무 공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포유디지탈은 안정적인 사후관리가 ESG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고장 난 기기를 즉시 폐기하는 대신 수리를 통해 사용기간을 연장하면 추가 구매 비용과 전자폐기물을 함께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유디지탈은 태블릿 도입 자체만으로 친환경 경영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태블릿 역시 제조 과정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전자폐기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포유디지탈은 페이퍼리스 전환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도입 전후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종이 사용량과 인쇄·보관 비용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결재 시간과 현장 재입력 업무가 얼마나 단축됐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유디지탈은 여기에 더해 기기의 사용기간을 늘리기 위한 유지보수와 회수·재활용 계획까지 함께 고려해야 페이퍼리스 ESG의 효과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유디지탈이 바라보는 페이퍼리스의 목표는 단순히 '종이 0장'을 선언하는 데 있지 않다. 불필요한 인쇄와 반복 업무를 줄이고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실제로 절감된 시간과 비용을 수치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유디지탈은 아이뮤즈 태블릿을 이러한 변화를 회의실에서 현장까지 확장하는 실행 도구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공기관과 기업 역시 '태블릿을 몇 대 구매할 것인가'보다 '어떤 업무를 바꾸고 시간과 비용을 얼마나 줄일 것인가'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합리적인 도입가격과 본사 직접 수리, 1년 무상 보증 등 안정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아이뮤즈가 단순한 디지털 기기를 넘어 공공기관과 기업 페이퍼리스 ESG 전환을 지원하는 업무용 태블릿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