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나서

유니클로는 오는 28일까지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입사원을 '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UMC)'로 선발해 매장 운영부터 인사·손익관리까지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UMC로 선발된 신입사원은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관리, 상품 관리, 손익 관리, 인사 관리 등 핵심 업무를 경험한다. 이후 매장 점장으로 근무하며 슈퍼바이저, 본사 및 해외 근무 등으로 경력을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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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지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11일 부산·대구 지역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14~21일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18일에는 지원 희망자를 본사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9일에는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프로그램은 유니클로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UMC 전형으로 입사하는 신입사원의 초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약 5300만원 수준이다. 리프레시 휴가와 지방 근무자 사택 지원 등 복지제도도 제공한다.

유니클로는 최근 국내 사업에서 상품 경쟁력 강화와 매장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매장 출점과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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