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가 집 밖으로 나가 물속에 들어갔다.
로보락은 IFA 2026에서 자사 최초의 수영장 청소로봇 'RockAqua P1'을 공개했다. 무한궤도를 이용해 수영장 바닥과 벽면을 이동하며 물이 닿는 경계와 얕은 단까지 청소한다.


RockAqua P1은 시간당 약 2만5700리터의 물을 빨아들이고 180㎛와 70㎛ 이중 필터로 나뭇잎부터 모래와 같은 작은 오염물까지 걸러낸다. 한 차례 충전으로 최대 3시간30분 작동하며 4리터 먼지 바구니를 갖췄다.

단안 카메라로 배수구와 계단 등 장애물을 식별하고 오염이 심한 구역을 우선 청소한다. 작업을 마치거나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사용자가 쉽게 건질 수 있도록 스스로 수면 경계로 돌아온다.
베를린(독일)=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