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200년 헤리티지 담은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 공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의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은 기존의 밝고 경쾌한 색감은 유지하면서 제품군 전체의 통일성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청옥색을 전 제품군에 보다 선명하게 적용했다. 제품별로는 12년산에 청옥색, 15년산에 버건디, 18년산에 네이비를 각각 사용한다. 화이트 라벨과 황금빛 위스키 색상도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Photo Image

패키지에는 리벳강의 흐름을 연상시키는 웨이브 텍스처를 적용했다. 라벨에도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더했다. 브랜드 스탬프와 제품명, 연산 표기는 보다 명확하게 정리했다. 제품별 키 컬러는 배너와 스트립 형태로 적용해 여러 제품을 함께 배치해도 하나의 컬렉션처럼 보이도록 했다.

새 디자인은 싱글몰트 시장에서 더 글렌리벳의 브랜드 존재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별 개성과 라인업의 일관성을 동시에 강화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한다는 계획이다. 새 패키지는 2026년 추석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순차 적용된다.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조지 스미스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면서 시작됐다.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 향의 싱글몰트를 선보이며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884년에는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아 스페이사이드 계곡 이름인 '글렌리벳' 앞에 정관사 'THE'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최근 프리미엄 주류 시장에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위스키 소비층 확대에 맞춰 제품 경험과 브랜드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추세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