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은 지난달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글로벌공생 컨소시엄 1단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는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광운대를 비롯해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가 참여했다. 1단계 사업의 주요 성과와 학생들의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2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컨소시엄 차원의 사업 성과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은 경험을 함께 공유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살펴보며 참여대학의 2단계 사업 추진 전략과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이혜영 총괄사업단장(광운대)이 컨소시엄의 1단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조은별 WeGO 사업본부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공생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2부에서는 학생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주제로 5개 대학의 우수사례와 10개 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과가 발표됐다. 대학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HUSS 사업 참여가 전공 간 협업과 진로 탐색, 연구 및 진로 확장으로 이어진 학생들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어서 △공동융합캠프와 글로벌 공생 연합 학술제 등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해외 현장형 프로그램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가 소개됐다.
3부에서는 학생들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컨소시엄 5개 대학 사업단장이 2단계 사업 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성과공유회가 마무리됐다.
이혜영 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단계 사업을 통해 축적한 교육 성과와 학생들의 경험을 함께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참여대학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전공과 대학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공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융합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