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가을철 쇼핑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9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LG전자, 드리미, 브라운, 네파, 테팔, 미샤 등 11개 브랜드를 하루 한 곳씩 선정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시간대별 한정수량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딜'에서는 가전과 제철 먹거리, 패션·뷰티, 추석용품 등을 최대 55% 할인한다. 삼성전자 AI 세탁기,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쿠쿠 전기압력밥솥 등이 대표 상품이다. 샤인머스켓과 흰다리새우, 햇땅콩, 홍로 사과 등 가을 제철 먹거리도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한 상품 판매도 강화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북 등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게이밍PC와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엔비디아 공식 굿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혜택도 확대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4000원·5000원 할인쿠폰을 순차 지급하는 '릴레이 할인쿠폰'을 운영한다.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구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를 통해 11페이 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최근 인공지능(AI)을 쇼핑 검색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AI 검색을 통해 상품 탐색과 구매 전환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료 멤버십인 11번가플러스를 중심으로 무료 반품·교환과 배송 지연 보상 등 고객 편의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