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창립 24주년 맞아 2.8억원 상당 물품 기부

ABC마트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제10차 함께그린(Green)바자회'를 열고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바자회에 신발과 잡화 등 약 2억80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은 가양 기빙플러스 매장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행사 현장에서 상품 판매와 고객 응대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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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그린바자회'는 ABC마트와 밀알나눔재단이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나눔 행사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기부된 신발 등 물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ABC마트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활용된다. 나머지는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쓰인다.

이기호 ABC마트코리아 대표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지역사회에 직접 나눔을 실천해 뜻깊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BC마트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한편 ESG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부와 임직원 봉사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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