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는 프리미엄 막걸리 '지평탁주'의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평탁주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프리미엄 막걸리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원료 배합과 발효 공정을 개선했다. 첨단 발효 제어기술을 적용해 단맛과 산미의 균형을 높이고 막걸리 특유의 거친 질감을 줄였다. 청사과와 청포도 계열의 과실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평주조는 리뉴얼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혔다. 공식 온라인몰 '블루브루어리'를 비롯해 롯데마트 63개 점에 입점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대형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자체 운영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푼주'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프리미엄 외식 공간에서 한식과 전통주의 페어링 경험을 제공해 제품의 고급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맛과 향, 목넘김 등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소비자가 새로워진 지평탁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탁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지평주조는 올해 4월 저온 숙성과 탄산 설계를 적용한 5.6도 막걸리 '월향'을 출시하며 대중형 막걸리 시장으로도 제품군을 넓혔다. 또 7월에는 법무법인 지평과 '지평'이라는 공통 브랜드를 활용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