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광주 기후에너지 집(JOB) 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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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기후에너지 JOB스쿨' 참가자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역 대학생 및 청년의 기후·에너지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남광주 기후에너지 잡(JOB) 스쿨' 3일 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에너지밸리기술원과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최신 산업 트렌드와 실질적인 직업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청년 40명이 참가했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안수명 KENTECH 교수의 '인공지능(AI) 시대의 전기 에너지 및 미래 직무' △강홍규 GIST 부소장의 '차세대 에너지 리터러시'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성공 사례 및 전망' 등 산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최신 인사이트가 제공됐다.

교육생들은 공공 및 민간의 에너지 실무 현장인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신사업기술연구소, 한전KDN,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레플러스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메가스테이션을 견학하며 AI 기반 관리 기술과 미래 에너지 직무 생태계를 다각도로 확인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산업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 현장을 탐방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호 진흥원 사업진흥실장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에너지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기후테크 및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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