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태양광 기술 현재와 미래…KENTECH, 내달 1일 'K-쏠라 테크 인사이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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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Solar Tech Insight 포스터.

국내 태양광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 기술·산업 행사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다.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총장직무대행 박진호) 기후에너지환경부 고효율 태양전지 인략양성사업단과 한국태양광발전학회 WCPEC-9 조직위원회(손창식 조직위원장)는 오는 9월 1일 켄텍 대강당에서 'K-쏠라 테크 인사이트(Solar Tech Insight) 2026'를 개최한다.

'K-Solar Tech Insight 2026'은 국내 태양광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에너지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국내 산·학·연 전문가 및 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양광 기술개발 정책부터 차세대 태양전지, 태양광 응용기술 및 미래시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행사는 크게 '핵심기술 및 정책'과 '응용 및 미래시장'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개발 방향과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먼저 명승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국내 태양광 기술개발 전략'을 주제로 국내 태양광 기술개발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김기홍 한화솔루션 상무가 '탠덤 태양전지/모듈 상용화 방안'을 발표하는 등 차세대 태양전지의 상용화와 인공지능 기반 연구개발의 미래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응용 및 미래시장'에서는 태양광 기술이 실제 산업과 다양한 미래시장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다룬다. 남재우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사무총장은 '영농형태양광을 활용한 작물 생육환경 조절 기술'을 소개하고, 강장희 스코트라 전무는 '수상태양광 산업에서 AX와 DX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한다. 이후 전체 연사가 참여하는 종합 패널토론을 통해 각 분야의 기술개발 현황과 상용화 가능성, 향후 태양광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탠덤 태양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등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연구개발, 영농형·수상태양광,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태양광 모빌리티, 우주용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태양광 산업의 기술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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