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난테크놀로지는 오는 9월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4회 코난 AI 서밋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난 AI 서밋'은 코난테크놀로지의 주요 인공지능(AI) 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제4회 서밋은 '에이전틱 AI 플랫폼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실제 AI 에이전트를 구축한 고객사가 직접 연사로 참여해 실제 도입·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파트너스데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의 '재판지원 AI 시스템' 1단계 구축 사례, 한국서부발전의 생성형 AI 플랫폼 '위피봇' 구축 및 활용 사례, 서연이화의 제조 현장 AI 전트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 설계 및 준비 사항이 소개된다.
AI 에이전트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아키텍처 '에이전트 OS'와 비전언어모델(VLM) 멀티모달 기반 '비전플로우'의 활용 시나리오도 제시된다.
행사장에는 비전플로우를 비롯해 13개 언어 실시간 AI 통역 안내 솔루션 '링고엑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도 운영된다.
양승현 코난테크놀로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서밋은 실제 산업 현장의 에이전트 구축 경험을 고객의 목소리로 직접 확인하는 자리”라며 “2027년 AI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실제 사례와 코난테크놀로지의 에이전트 로드맵을 참고해 한 걸음 앞서 도입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그동안 공공·법률·전력·국방 등 보안성이 중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AI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여러 에이전트를 통합·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업용 에이전틱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