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아트센터(주관 박재용)는 지난 22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Re:Form 다시 빚는 시간' 첫 수업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55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12명을 목표로 교육생을 모집했으나,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첫 수업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포함해 20여 명이 참가했다.
'Re:Form 다시 빚는 시간'은 버려진 재료와 흙을 활용해 새로운 쓰임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자연순환형 도예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6회기에 걸친 창작 과정으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삶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경험을 나눈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김은정)은 “버려지는 재료와 흙이 만나 새로운 작품이 되는 과정이 매우 뜻깊게 다가왔다”며 “가족과 함께 모여 손으로 직접 흙을 만지고 다듬으며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박재용 기획자는 “버려진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 배우고, 함께 만들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분들과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Re:Form 다시 빚는 시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기에 걸쳐 전남 무안군 일로읍 55아트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