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건설이 삼성전자의 한국공장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금호건설(00299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1% 상승한 1만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1만 8200원까지 치솟았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모양새다.
금호건설은 이날 삼성전자의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FlaktGroup)의 국내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들어서는 삼성전자의 신축 공장은 지상 1층, 연면적 2만3588㎡(축구장 약 3.3배)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는 HVAC 메인공장을 비롯해 사무공간, 창고, 실험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